이번 설명회는 중국이 내수 소비시장 회복을 위해 주요 유통망과 소매판매업 육성 정책을 강화함에 따라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중국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.
설명회에는 지린성 현지 구매자(바이어) 3개 사, 화장품과 생필품 등 소비재 분야 지역 중소기업 20개 사가 참여한다.
설명회는 코트라 창춘무역관의 중국 현지 동향과 진출 전략 소개, 현지 구매자의 유력 유통망 구매정책 안내, 수출 통관 절차 등에 대한 설명, 중국 내 수출 성공사례 공유, 구매자와 중소기업 간 1 대 1 입점 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.
울산=하인식 기자 hais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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